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미운 우리 새끼’ 방송인 지예은이 연인인 댄서 바타와의 설레는 러브스토리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23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10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AZ' 탁재훈과 'MZ' 지예은의 특별한 만남이 그려졌다.

탁재훈은 지예은을 향해 "근데 왜 거기(교회) 가서 남자를 만났냐"라며 "교회에서 말 시키고 그러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어떻게 그렇게 했냐"라고 짓궂은 질문을 던져 시작부터 지예은을 폭소케 했다.
이에 지예은은 "(처음에는) 그냥 친구였다"라며 "예배가 끝난 뒤 '오늘 설교 어떻게 들었어?' 같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탁재훈이 "너가 먼저 좋다고 했지?"라며 맹공을 퍼붓자, 지예은은 "저는 먼저 좋다고 안 한다. 제가 도도녀라 먼저 고백하지 않는다"라고 단칼에 방어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친구지만 친구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있었냐"라는 질문에는 "그런 생각은 있었다. 너무 괜찮은 사람이니까"라며 바타를 향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특히 지예은은 바타의 지극한 정성을 자랑하며 자랑 타임을 이어갔다. 그는 "저한테 해준다고 요리도 배운다"라며 연인의 달달한 외조를 뽐냈다. 이어 탁재훈의 이어지는 농담에 "책임지겠지. 책임 못 질 거면 왜 만나"라며 특유의 애교 섞인 당당함으로 애정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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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