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 ‘2026 TIMA’서 ‘글로벌 케이 아티스트’ 수상 “뜻깊은 상 영광"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8.24 07: 17

솔로 아티스트 에반(EVAN)이 중화권 대형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며 초대 ‘글로벌 케이 아티스트’ 왕좌에 올랐다.
에반은 지난 23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6 TME라이브 인터내셔널 뮤직 어워즈(2026 TMElive International Music Awards, 이하 2026 TIMA)’에서 ‘글로벌 케이 아티스트(Global-K Artist)’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트로피를 쥐어쥔 에반은 팬덤명 ‘에버’를 크게 외친 뒤 유창한 중국어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이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에반이 되겠다”라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날 현장을 압도한 것은 단연 에반의 화려한 무대였다.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Overflow’로 포문을 연 그는 현지 인기곡인 1K의 ‘就忘了吧’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과 한층 깊게 호흡했다. 이어 데뷔 싱글 타이틀곡 ‘Ride or Die’의 강렬한 얼터너티브 록 사운드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 스타디움 전체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공연 직후 중국 최대 SNS 플랫폼 웨이보의 핫 엔터테인먼트 트렌딩 순위에 에반의 무대 관련 키워드가 다수 진입, 중화권 내 막강한 영향력과 두터운 팬덤을 다시금 입증했다.
이번 ‘2026 TIMA’의 ‘글로벌 케이 아티스트’ 부문은 텐센트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이 주최하고, 한국 멜론(Melon)·중국 텐센트뮤직(TME)·일본 라인 뮤직(LINE MUSIC)이 합작 론칭한 ‘글로벌 케이 차트’ 데이터와 팬 투표를 종합 반영해 신설된 상이다. 에반은 글로벌 영향력을 바탕으로 초대 수상자의 영예를 차지하게 됐다.
앞서 에반은 데뷔 타이틀곡 ‘Ride or Die’로 중국 텐센트뮤직 주간 한국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에반은 오는 27일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 참석하며, 오는 9월 7일 총 8곡이 수록된 미니 1집 ‘DEATH OF ME’를 발매한다. 에반이 전곡 프로듀싱을 주도하며 진솔한 내면을 담아낸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음악적 역량을 펼쳐낼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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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빌리프랩(하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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