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PRESS START♥'로 완성한 성장 서사…앙코르 투어 개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8.24 08: 10

그룹 아일릿(ILLIT)이 국내외 7개 도시 15회 공연의 첫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앙코르 투어로 돌아온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22~23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홀10에서 첫 투어 ‘ILLIT LIVE ‘PRESS START♥’ in HONG KONG’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날 공연은 지난 3월부터 국내외 7개 도시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 투어의 마지막 공연이며, 아일릿이 개최한 첫 단독 공연이라는 점에서 현지 팬들의 반응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빌리프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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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의 성장 서사를 한눈에 돌아볼 수 있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는 관객들의 마음을 더욱 두근거리게 했다. 데뷔곡 ‘Magnetic’부터 신곡 ‘I Got Your Back (Feat. JISOO, MOMOKA of HANA)’ 등 그간 글로벌 팬들에게 사랑받은 노래들로 무대를 꾸몄다. 국내외 음원 차트를 뒤흔든 ‘It’s Me’가 흘러나오자 관객석에서 우렁찬 ‘떼창’이 터져 나왔고, 팬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댄스 챌린지를 따라 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아일릿과 관객과의 밀착 소통도 돋보였다. 멤버들은 현지 언어로 말을 건네며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고, 팬들은 멤버들의 애칭을 부르며 화답했다. 윤아와 민주는 ‘몽중인(梦中人)’, 원희와 이로하는 ‘Next Stop: Tin Hau(下一站天后)’ 등 현지 히트곡을 깜짝 커버하고, 중화권 SNS에서 유행 중인 댄스 챌린지에도 도전하며 관객과 깊은 교감을 나눴다.
빌리프랩 제공
아일릿은 “열정적으로 함께해 준 GLLIT(글릿.팬덤명) 덕분에 너무 행복했다. 공연 내내 저희와 함께 노래를 불러주시고, 열심히 응원해 준 글릿 덕분에 이 시간들을 잊지 못할 것 같다”라며 “이 시간은 끝나지만 앞으로 저희의 이야기는 계속되니까 언제나 오늘처럼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 항상 발전하고 또 노력하는 아일릿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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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투어 전 회차를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한 아일릿은 오는 10월 17~1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12월 23~24일, 26~27일 일본 치바의 라라 아레나 도쿄 베이(LaLa arena TOKYO-BAY)에서 앙코르 투어를 열며 열기를 이어간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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