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우서윤, 성형의혹.."공정성 문제"vs"살 빠진것" 갑론을박[Oh!쎈 이슈]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8.24 09: 17

전 농구선수 우지원의 딸 우서윤이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가운데, 과거와 달라진 얼굴을 두고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우서윤은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의 영광을 차지했다. 앞서 그는 지난 5월 2026 제70회 미스 서울·경기·인천 선발대회에서 '선(善)'으로 선발된 데 이어 공식 협찬사가 선정한 '협찬사상'까지 거머쥐며 눈도장을 찍었던바. 이후 본선 진출의 기회를 얻었던 그는 본선에서 최종 '진'으로 등극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스타 2세의 연애 예능인 tvN STORY, E채널 '내 새끼의 연애'에서 '메기녀'로 활약했던 우서윤은 191cm인 우지원의 DNA를 물려받아 모델같이 큰 키와 도회적인 미모로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미스코리아 진' 소식이 들려온 뒤 그의 과거 모습이 공개되면서 갑론을박이 일었다. 우서윤은 10대 시절이던 2018년 우지원과 함께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해 부녀 일상을 공개했던바. 문제는 당시 방송을 통해 공개됐던 모습과 현재 우서윤의 외모가 크게 달라졌다는 점에 있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우서윤의 물오른 미모가 성형의 영향이라는 주장이 나온 것. 이는 나아가 공정성 문제까지 이어졌다. 성형은 개인의 자유지만, 성형 수술을 한 사람이 입상하는 것은 미인대회의 취지 자체에 어긋난다는 반응이 뒤따랐다.
반면 일각에서는 우서윤이 성형을 한 것이 아닌 살을 뺀 것일 뿐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이라는 말이 있을 뿐더러, 10대 사춘기 시절에서 성인이 되기까지 외모에 변화가 생기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의견이다. 실제 '둥지탈출3' 출연 시점부터 8년이라는 시간이 흐른만큼, 오래전 모습만을 비교 선상에 놓고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것.
이런 가운데 우서윤은 미스코리아 진이 된 것과 관련해 "전혀 예상을 못했다"며 "한 땀 한 땀 피나는 노력으로 멋진 무대를 완성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너무 많은 사람들의 고생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무대"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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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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