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278억인데' 꿔다 놓은 보릿자루, 김하성 8G 연속 결장…팀은 4-2 승리 [ATL 리뷰]
OSEN 조은혜 기자
발행 2026.08.24 13: 19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에게 또 기회는 없었다.
애틀랜타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윌리엄스포트의 저니 뱅크 볼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날도 선발 라인업에 들지 못한 김하성은 교체 출전도 하지 못하며 8경기 연속 결장했고, 31경기 타율 0.066(76타수 5안타) 4타점 5득점 1도루 OPS 0.231을 유지했다.
이날 애틀랜타는 타일러 말리가 선발 출전, 마이클 해리스(중견수) 로날드 아쿠나(우익수) 맷 올슨(1루수) 아지 알비스(2루수) 드레이크 볼드윈(지명타자) 레인 토마스(좌익수) 두본 마우리시오(유격수) 오스틴 라일리(3루수) 션 머피(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사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밀워키는 잭슨 추리오(좌익수) 브라이스 투랑(2루수) 윌리엄 콘트레라스(포수) 제이크 바우어스(우익수) 앤드류 본(1루수) 크리스티안 옐리치(지명타자) 조셉 오티즈(유격수) 개럿 미첼(중견수) 데이비드 해밀턴(3루수) 순으로 나섰고, 선발투수로 셰인 드로한이 등판했다.
[사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회초 애틀랜타가 알비스의 내야안타와 토마스의 중전안타, 두본의 적시 2루타를 엮어 선취점을 올렸다. 밀워키는 3회말 투랑이 우전안타를 치고 나가 콘트레라스의 땅볼에 진루, 바우어스의 적시타에 홈을 밟으며 1-1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애틀랜타는 4회초 볼드윈의 2루타와 토마스의 안타로 무사 2·3루 찬스를 잡았고, 두본과 라일리가 뜬공과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머피의 내야안타 때 볼드윈이 홈인하면서 다시 2-1로 앞섰다. 애틀랜타는 6회초 2사 2·3루에서 해리스 타석 때 나온 실책에 한 점을 더 추가하면서 달아났다.
밀워키는 8회말 엘리치의 2루타와 루이스 라라의 3루타로 한 점을 따라붙었으나, 애틀랜타가 9회초 해리스의 솔로포로 다시 밀워키를 따돌린 뒤 그대로 승리를 가져왔다.
/thecatc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