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끈질긴 11구 승부가 결국 결승점 됐다…다저스, 밀워키 4-0 제압하고 6연승 질주 [LAD 리뷰]
OSEN 조은혜 기자
발행 2026.08.24 14: 00

 LA 다저스가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꺾고 6연승을 질주했다.
다저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의 홈경기에서 4-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6연승을 질주한 다저스는 시즌 80승(51패) 고지를 밟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피츠버그는 레이크 바처가 선발 등판, 닉 곤잘레스(3루수) 에스멀린 발데스(우익수) 브라이언 레이놀즈(지명타자) 브랜든 로우(2루수) 라파엘 플로레스(포수) 닉 요크(좌익수) 스펜서 호위츠(1루수) 자레드 트리올로(유격수) 빌리 쿡(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사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프레디 프리먼(1루수) 무키 베츠(유격수) 맥스 먼시(3루수) 토미 에드먼(2루수) 카일 터커(우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 알렉 토마스(중견수) 페두시아 헌터(포수) 순으로 선발 출전, 선발투수로 블레이크 스넬이 나섰다.
[사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저스는 1회말부터 선취점을 뽑아냈다. 선두 오타니가 무려 11구를 보고 볼넷으로 출루했고, 프리먼 타석에서 도루에 성공했다. 이어 프리먼의 중전안타로 만들어진 무사 1·3루에서 베츠의 병살타 때 오타니가 홈인, 1-0 리드를 가져왔다.
4회초 두 점을 더 내고 달아났다. 1사 후 에드먼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 터커는 우전안타를 치고 나가 주자 1·2루가 됐다. 이어 에르난데스가 삼진으로 돌아섰으나 토마스와 페두시아의 연속 적시타가 이어지며 다저스가 3-0으로 점수를 벌렸다.
피츠버그가 꽁꽁 묶인 사이 다저스는 5회말 한 점을 더 내고 피츠버그르 따돌렸다. 프리먼과 베츠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먼시의 땅볼 때 프리먼이 홈인, 점수는 4-0. 이후 9회까지 양 팀의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다저스가 승리를 완성했다.
선발 스넬은 6이닝 동안 단 2피안타만 허용, 3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어 에드가르도 엔리케스와 브록 스튜어트, 알렉스 베시아가 1이닝 씩을 무실점으로 막고 경기를 끝냈다. 2이닝 1실점으로 물러난 바처가 패전투수가 됐다.
[사진] LA 다저스 프레디 프리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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