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오리 감자' 결국 상까지 받았다…손성빈, CGV 씬-스틸러상 7월 수상자 선정
OSEN 조은혜 기자
발행 2026.08.24 14: 29

 '회오리 감자' 롯데 자이언츠 손성빈이 KBO와 CGV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 7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손성빈은 총 투표수 1만848표 중 4,383표(40.4%)를 받으면서 7월 수상자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4일 오후 4시부터 7일 자정까지 총 4일간 진행된 팬 투표에서 KIA 김호령(3,854표), 3위 SSG 최정(1,577표), 4위 KT 안치영(1,034표)을 제쳤다.
지난달 4일 수원 KT전, 롯데가 3-1로 앞선 2사 1·2루 상황, 2루 주자였던 롯데 손성빈은 포수의 견제구에 황급히 몸을 비틀며 귀루를 시도했다. 손성빈이 몸을 뒤집어가며 귀루하는 순간을 담은 영상은 비디오 판독 리플레이를 통해 반복 공개됐고 이 장면은 손성빈의 별명인 '감자'를 인용한 '회오리 감자' 장면으로 불리며 화제가 된 바 있다.

KBO와 CGV는 지난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롯데의 경기에 앞서, 수상자인 손성빈에게 상금 100만원과 함께 CGV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패키지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월간 CGV 씬-스틸러상은 KBO 리그 경기 중 영화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1인에게 수여하며, 선수단을 포함해 리그 관계자, 응원단 등 야구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인원이 시상 대상이 된다.
한편, CGV는 매주 일요일 두 경기씩 극장 생중계를 통해 전국의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야구 관람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CGV 극장 생중계 상영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와 KBO 공식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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