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썬더스, 일본프로농구 파이팅 이글스 나고야와 자매결연…선수·지도자·유소년 교류 확대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6.08.24 15: 46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이 일본프로농구 B.리그 소속 파이팅 이글스 나고야(Fighting Eagles Nagoya)와 자매결연을 맺고 양 구단 간 교류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서울 삼성 썬더스와 파이팅 이글스 나고야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단순한 연습경기를 넘어 선수와 지도자, 유소년, 마케팅 등 구단 운영 전반에서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양 구단은 우선 아시아쿼터 선수와 관련한 정보 교류를 비롯해 코치 육성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며 양국 농구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지도자 역량 강화까지 함께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사진] 서울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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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육성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한다. 양 구단이 각각 개최하는 유소년 대회에 상대 구단 선수들이 참가하는 등 유소년 선수들의 국제 교류와 성장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양 팀의 유소년 교류는 이미 시작됐다. 서울 삼성 썬더스의 리틀썬더스 U-14와 U-15 선수들은 지난해부터 나고야에서 열린 ‘Toyota Tsusho Summer Festival’에 참가하며 일본 유소년 선수들과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구단 운영과 관련한 협력도 추진한다.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각종 이벤트를 비롯해 홍보와 마케팅 분야에서도 업무 제휴를 확대해 양 구단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사진] 서울삼성 제공
자매결연을 기념하는 양 팀의 교류전도 열린다. 서울 삼성 썬더스와 파이팅 이글스 나고야는 8월 24일과 25일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위치한 STC 썬더스 연습체육관에서 연습경기를 갖는다.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서울 삼성 썬더스와 파이팅 이글스 나고야는 정기적인 실전 교류와 선수·지도자 정보 공유, 유소년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며 양 구단과 한일 농구의 동반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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