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연, 29살에 은퇴→결혼·출산했는데..“제일 잘한 게 이혼” 솔직 고백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6.08.25 06: 1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차화연이 은퇴와 결혼, 그리고 이혼을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차화연이 출연했다.

차화연은 어린 나이에 은퇴 후 20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했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은퇴 이유를 물었고 차화연은 ‘사랑과 야망’ 당시를 떠올리며 “너무 지쳤던 것 같다. 김수현 작가는 재밌지만 그 연기를 하라면 지금도 못 할 것 같다. 너무 어렵고. 감정 기복도 심했다. 토시 하나도 틀리면 안 된다. 어그러져 버린다. 촬영 기간 동안 원형 탈모증을 들고 살았다”라며 당시의 고충을 토로했다.
차화연은 은퇴 당시 29살이라고 말했다. 차화연은 “결혼하고 출산하고 아이들과 사랑에 빠졌다. (가정으로) 피한 것이다. 아이들에게 푹 빠져 일을 할 생각도 못 했다”라고 답했다.
차재이는 “어렸을 때 햄버거를 사 먹어 본 적이 없다. 그게 평범한 일상인 줄 알았다. 다 만들어 주셨다. 엄마랑 놀고 행복한 기억밖에 없다. 너무 어려운 일인데 (엄마에겐) 체질이었던 것 같다. 살림이”라고 덧붙였다.
차화연은 “그때는 70~80명씩 상을 차렸다. 큰집이어서 명절에 사람이 많았다. 아줌마 하나 안 쓰고 음식을 다 했다”라고 말했고 차재이는 “한복을 입고 했다. 현관문을 열어놓고 손님을 맞았다. 3일 전부터 장을 보고 갈비, 수정과, 곶감말이까지 다 했다”라고 차화연의 솜씨를 극찬했다.
차화연은 “지금 생각했을 때 제일 잘한 게 뭐냐면 이혼이다”라고 돌발 발언을 했다. 이영자, 박세리는 차화연의 말에 박수를 쳤고 차화연은 “한 번 다녀오는 건 괜찮은 것 같다. 인생을 배우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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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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