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T 퍼시픽 리뷰] '포기할 수 없는 상하이'...DRX-농심-T1, 8강 PO 합류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6.08.25 08: 14

챔피언스 상하이 진출이라는 꿈을 결코 포기할 수 없다. 젠지에 이어 DRX, 농심, T1, 온사이드 게이밍이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플레이-인을 통과하며, 플레이오프 진출 8개 팀 중 5개 자리를 한국 팀이 차지하게 됐다.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2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23일 마무리 되면서 플레이오프 합류에 성공한 4개 팀이 확정됐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아쉬운 성적과 함께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출전했던 DRX와 농심, T1이 플레이오프 합류에 성공했다. 여기에 챌린저스 팀들 중 한국 지역 우승자 자격으로 참가한 온사이드 게이밍(ONG) 역시 플레이-인을 통과해  ‘챔피언스로 가는 길’을 이어가게 됐다. 
그룹 스테이지 오메가조 최하위(1승 4패)로 플레이-인에 나선 키움 DRX는 온사이드 게이밍, 제타 디비전(ZETA), 샤퍼 이스포츠(SP)를 연달아 제압하며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했다.

농심은 알파조 4위로 상위조 2라운드에 선착한 뒤, 팀 시크릿(TS)과 T1을 상대로 세트 패배 없이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농심에 패해 하위조로 내려간 T1은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와의 하위조 3라운드 경기에서 승리하며 마지막 플레이오프 티켓을 잡았다.
온사이드 게이밍. /라이엇 게임즈 제공.
챌린저스 코리아 스플릿 1·2 우승팀 자격으로 출전한 온사이드 게이밍은 하위조에서 TS, 풀 센스(FS), SP를 연속으로 꺾으며 챌린저스 출신 팀 중 유일하게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플레이-인을 통과한 4개 팀은 직행권을 얻은 젠지 등 그룹 스테이지 상위 4개 팀과 함께 오는 26일부터 8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플레이오프 상위 4개 팀은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VCT 퍼시픽 파이널 부산'에 출전한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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