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오스틴 사이클링 히트→홍창기 2사 만루 끝내기 안타...LG, 연장 10회 5-4 승리 [잠실 리뷰]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6.08.25 22: 22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NC 다이노스 상대로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2연승을 이어갔다. 
LG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NC와 경기에서 연장 10회 5-4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8회 오스틴이 역전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연장 10회 2사 만루에서 홍창기의 끝내기 안타가 나왔다. 
3-3 동점인 연장 10회초, NC는 선두타자 박건우가 바뀐 투수 케네디 상대로 좌익수 왼쪽 2루타로 출루했다. 김휘집이 유격수 땅볼 아웃. 이우성이 자동 고의4구로 걸어나가 1사 1,3루가 됐다. 대타 신재인이 때린 타구는 원바운드로 투수 글러브를 맞고 유격수 뒤로 튕기는 내야 안타가 됐다. 3루주자가 득점, 4-3으로 앞서 나갔다.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앤더스 톨허스트, 방문팀 NC는 커티스 테일러를 선발로 내세웠다.8회말 1사 1, 3루 상황 LG 오스틴이 역전 좌월 스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박해민-신민재와 기뻐하고 있다. 2026.08.25 / dreamer@osen.co.kr

연장 10회말, LG는 선두타자 오스틴이 가운데 담장을 맞고 나오는 3루타를 때렸다. 사이클링 히트. 송찬의가 3루 선상을 빠지는 2루타를 때려 4-4 동점을 만들었다. 문보경이 보내기 번트 자세를 잡았는데, 투수의 원바운드 폭투가 나와 주자는 공짜로 3루로 진루했다. 
문보경, 문정빈이 연속으로 자동 고의4구로 걸어나가 무사 만루가 됐다. 구본혁이 때린 타구는 중견수가 한참 앞으로 달려나와 뜬공 아웃됐다. 3루주자는 움직이지 못했다. 박동원은 3루수 뜬공 아웃, 2사 만루에서 홍창기가 우중간을 가르는 끝내기 안타로 해결사가 됐다.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앤더스 톨허스트, 방문팀 NC는 커티스 테일러를 선발로 내세웠다.연장 10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LG 오스틴이 중견수 키를 넘기는 3루타를 날리고 3루에 안착해 포효하고 있다. 힛 포더 사이클 기록. 2026.08.25 / dreamer@osen.co.kr
LG 선발투수 톨허스트는 6이닝(98구) 동안 5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2실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안타 5개를 2~3회 집중적으로 허용했다. 마무리 손주영이 9회 등판해 1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시즌 2번째 블론 세이브를 기록했다.  
NC 선발투수 테일러는 6이닝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불펜이 역전을 허용하면서 승리가 날아갔다. 
NC는 김주원(유격수) 최정원(중견수) 박민우(2루수) 블레인(1루수) 박건우(우익수) 김휘집(3루수) 이우성(지명타자) 안중열(포수) 천재환(좌익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했다. 
LG는 신민재(2루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1루수) 송찬의(좌익수) 문보경(3루수) 문정빈(지명타자) 오지환(유격수) 이주헌(포수) 홍창기(우익수)가 선발 출장했다. 주전 포수 박동원은 3경기 연속 선발 제외됐다.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앤더스 톨허스트, 방문팀 NC는 커티스 테일러를 선발로 내세웠다.2회초 1사 1, 3루 상황 NC 안중열이 선제 1타점 희생플라이를 날리고 있다. 2026.08.25 / dreamer@osen.co.kr
NC는 2회 선두타자 박건우가 2루수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김휘집이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이우성이 중전 안타를 때려 1,3루 찬스로 연결했다. 안중열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3루주자가 득점하며 선취점을 뽑았다. 천재환이 우전 안타를 때려 2사 1,2루 찬스가 이어졌으나, 김주원이 좌익수 뜬공 아웃으로 이닝이 끝났다. 
NC는 3회 추가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최정원이 우중간 2루타를 때려 득점권에 출루했다. 박민우의 2루수 땅볼 아웃으로 1사 3루. 블레인이 전진 수비를 펼친 LG 내야진 상대로 하이패스트볼을 때려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로 스코어 2-0을 만들었다.
2사 1루에서 김휘집을 땅볼 타구를 유격수 오지환이 잡다가 놓치는 실책, 2사 1루와 2루가 됐으나 이우성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앤더스 톨허스트, 방문팀 NC는 커티스 테일러를 선발로 내세웠다.3회초 2사 1루 상황 NC 김휘집의 내야 땅볼 때 LG 유격수 오지환이 포구 실책을 범하고 있다. 2026.08.25 / dreamer@osen.co.kr
LG는 3회까지 9명의 타자가 한 번도 1루로 출루하지 못했다. 3이닝 퍼펙트를 당했다. 4회 1사 후 박해민이 볼넷을 골라 퍼펙트를 깼다. 오스틴 타석에서 2루 도루에 성공했고, 오스틴이 때린 타구는 유격수 글러브 맞고 3루 파울 지역으로 튕겼다. 오스틴이 재빨리 2루까지 뛰어 1사 2루와 3루 찬스가 됐다. 
송찬의가 3구삼진으로 물러났다. 문보경이 볼 4개를 지켜보며 볼넷으로 출루해 2사 만루가 됐다. 문정빈이 풀카운트에서 150km 바깥쪽 직구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추격하지 못했다.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앤더스 톨허스트, 방문팀 NC는 커티스 테일러를 선발로 내세웠다.6회말 2사 1루 상황 LG 송찬의를 삼진으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무리지은 NC 선발 커티스 테일러가 환호하고 있다. 2026.08.25 / dreamer@osen.co.kr
LG는 7회말, 바뀐 투수 이용준 상대로 선두타자 문보경이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출루했다. 문정빈이 삼진 아웃, 오지환은 2루수 땅볼을 때려 2루에서 선행 주자가 아웃됐다. 2사 1루에서 이주헌 타석에서 천성호가 대타로 나왔다. 천성호는 1루수 파울플라이 아웃으로 득점없이 이닝이 끝났다. 
LG는 8회, 김진수가 이우찬에 이어 3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쳤다. NC는 8회말 김진호가 등판했다. 홍창기를 2루수 땅볼로 아웃을 잡고, 신민재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박해민이 우전 안타를 때려 1,3루 찬스로 연결했다. 
NC는 투수를 손주환으로 교체했다. 오스틴이 1스트라이크에서 142km 슬라이더가 한가운데 높게 몰리자, 호쾌한 스윙으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스리런 홈런(시즌 33호)을 터뜨렸다. 3-2로 스코어를 뒤집었다.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앤더스 톨허스트, 방문팀 NC는 커티스 테일러를 선발로 내세웠다.8회말 1사 1, 3루 상황 LG 오스틴이 역전 좌월 스리런포를 날리고 더그아웃을 향해 포효하고 있다. 2026.08.25 / dreamer@osen.co.kr
NC는 9회 선두타자 안중열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이어 천재환도 3유간을 빠지는 좌전 안타를 때려 무사 1,2루를 만들었다. 김주원이 초구 희생번트를 시도했는데 3루쪽 라인을 벗어나는 파울이 됐다. 이후 런&히트 사인에 유격수 땅볼을 때려 주자들은 3루와 2루로 진루했다. 권희동이 대타로 나와 볼 4개로 볼넷으로 출루, 1사 만루가 됐다. 
3~4번 타순에는 경기 후반 교체 출장한 김한별, 서호철로 바뀐 상태. 김한별 타석에서 김형준이 대타로 나왔다. 김형준이 5구째 볼넷을 골라 밀어내기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계속된 1사 만루에서 서호철이 때린 타구는 2루수 땅볼, 2루-1루로 이어지는 병살타가 됐다.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LG는 앤더스 톨허스트, 방문팀 NC는 커티스 테일러를 선발로 내세웠다.9회초 1사 만루 상황 LG 손주영이 NC 김형준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준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6.08.25 / dreamer@osen.co.kr
9회말 선두타자 구본혁이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무사 1루에서 박동원이 희생번트를 시도했는데, 두 차례 모두 파울이 됐다. 4구째 낙차 큰 커브에 헛스윙 삼진 아웃으로 물러났다.
홍창기도 삼진 아웃. 신민재가 빗맞은 3루수 앞 내야 안타로 2사 1,2루 찬스를 만들었다. 박해민이 2루수 땅볼 아웃으로 연장전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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