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혜원, '여고생왕후' 합류…김세정·배현성·조한결과 호흡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8.27 09: 00

배우 강혜원이 김세정, 배현성, 조한결과 ‘여고생왕후’로 뭉친다.
27일 OSEN 취재 결과, 강혜원은 오는 2027년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여고생왕후’에 출연한다.
‘여고생왕후’는 조선 최고의 무사이자 중전 김청하가 400년 후 학교폭력 피해 여고생의 몸으로 깨어나 국모의 기품과 압도적인 무술로 악인들을 참교육하며 전생에서 이루지 못한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사이다 액션 로맨스물이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글 크리티, 그림 네해)이 원작이다.

PEACE 제공

여주인공 김청하는 김세정이 꿰찬 가운데 김청하를 연모하는 호위무사 성원주와 검도부 에이스 성시우 역할로는 배현성이 가세했다. 여기에 배우 조한결은 조선의 절대 권력자 왕 이녕과 의문의 전학생 이도윤의로 분한다.
2018년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강혜원은 그룹 활동 후 2021년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청춘 블라썸’, ‘소년시대’, ‘플레이어2:꾼들의 전쟁’, ‘선의의 경쟁’, ‘노무사 노무진’, ‘달까지 가자’, ‘스피릿 핑거스!’, ‘첫입에 반하다’ 등에 출연했다.
아이즈원 활동 당시 독보적인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강혜원은 배우 전향 후 성장형 배우의 정석을 보여주며 아이돌 출신 배우 꼬리표를 떼어냈다. 학원물이나 청춘 로맨스 장르에서 대체 불가능한 ‘첫사랑 아이콘’으로 활약했으며, 2023년 공개된 ‘소년시대’에서는 만인의 첫사랑에서 서늘한 본색을 드러내는 연기로 신선한 반전을 안긴 바 있다.
최근에는 일본 TV TOKYO 드라마 ‘첫입에 반하다’에서 박린 역을 연기하며 낯선 타지에서의 외로움과 설렘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성공적인 해외 진출과 장르적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이처럼 한계를 두지 않고 성장하는 20대 대표 여배우로 존재감을 보여주는 강혜원이 조선 최고의 무사이자 중전이 21세기 고등학교를 평정하며 펼칠 사이다 액션, 전생과 현생을 오가는 로맨스 ‘여고생왕후’에서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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