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논란' 우서윤, 가혹한 왕관의 무게..'탈락' 전수완은 웃었다 [핫피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8.27 20: 30

우지원의 딸 우서윤이 미스코리아 진(眞)에 당선된 뒤 성형 논란에 휩싸인 것과 달리 고배를 마셨던 전희철의 딸 전수완은 일상으로 복귀해 웃음을 되찾았다.
대한민국 아름다움의 상징을 가리는 제70회 미스코리(眞) 왕관은 우서윤이 썼다. 일찍부터 끼와 매력을 발산하고 스타성을 인정 받은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고, 우서윤은 “가족, 친구들 지지해주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많은 사람들의 고생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무대였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미스코리아가 된 우서윤이지만 왕관의 무게는 무거웠다. 결과가 공개된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성형 논란이 번지면서 ‘미스코리아’ 대회가 아닌 ‘성형 미인’ 대회가 아니냐는 조롱까지 나온 것.

미스코리아 SNS 캡처

미스코리아 SNS 캡처
특히 ‘진’이 된 우서윤은 더 많은 지적을 받고 있다. 16살이던 시절 tvN 예능 ‘둥지탈출3’ 출연했던 앳된 모습이 재조명되면서 지금의 뚜렷하고 화려한 이목구비가 성형 수술의 결과가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를 두고 성형수술을 한 미인이 ‘진’이 되는 게 맞냐는 비판부터 유명인의 딸이고, 미스코리아를 거머쥐었다는 점 떄문에 어릴 적 모습까지 소환되는 건 가혹한 잣대라는 안타까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우서윤이 왕관의 무게를 견디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에 함께 출전해 주목을 받았던 전수완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지인들과 함께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미스코리아 대회 탈락의 아픔을 이겨낸 전수완은 또래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전수완 SNS
전수완 역시 이번 대회에서 주목 받았던 출전자다. 전희철의 딸이자 서울·경기·인천 ‘미(美)’에 입상하며 본선에 오른 전수완인 만큼 우서윤과 동반 입상이 기대를 받았지만 우서윤이 ‘진’에 오를 때 전수완의 이름은 끝내 불리지 못했다.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아쉬움을 남긴 전수완이지만 ‘왕관의 무게’에서는 자유로울 수 있었다.
희비는 갈렸지만 우서윤과 전수완은 각자의 길에서 다음을 향해 나아간다. 우서윤은 새로운 한국의 미를 알리는 여정을 걸어가며, 전수완은 인플루언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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