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야구장 마운드 밟고 시구 펼친 이세돌 9단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6.08.27 20: 39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 시구는 바둑계의 전설 이세돌 9단이 맡았다. 이세돌 9단은 1995년 12세의 나이로 입단해 2019년까지 프로기사로 활동하며 국내외 대회 누적 50회 우승, 최다 32연승 등의 대기록을 쌓아 올렸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6년 AI 알파고와 상대한 공식전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알파고를 이긴 유일한 바둑 기사‘라는 명예로운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이세돌 9단이 시구자로 나서 공을 던지고 있다. 2026.08.27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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