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를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
NC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20안타를 터뜨리며 13-3으로 크게 승리했다. 선발투수 토다는 6이닝 동안 108구를 던지며 8피안타 1볼넷 3탈삼진 3실점, 퀄리티 스타트로 시즌 7승째를 기록했다.
톱타자 김주원이 5타수 5안타 1타점 3득점, 박민우가 4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 2도루, 블레인이 4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 김휘집이 4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LG는 이날 대패를 당하면서 3위에서 4위로 밀려났다. KIA는 이날 롯데전이 우천 취소됐다. LG는 63승 1무 51패(승률 .553), KIA는 62승 2무 50패(승률 .554)다. 승률 1리 차이로 3위와 4위가 바뀌었다.
NC는 김주원(유격수) 최정원(중견수) 박민우(2루수) 블레인(1루수) 박건우(지명타자) 김휘집(3루수) 안중열(포수) 박시원(우익수) 천재환(좌익수)가 선발 출장했다.
LG는 신민재(2루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지명타자) 송찬의(좌익수) 문보경(3루수) 문정빈(1루수) 오지환(유격수) 박동원(포수) 홍창기(우익수)가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했다. LG는 이날 투수 송승기가 팔꿈치 굴곡근 염증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재활에만 2주 정도 걸릴 전망.

NC는 1회초 기선을 제압했다. 톱타자 김주원이 우전 안타로 출루해 2루 도루까지 성공했다. 1사 2루에서 박민우가 중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박민우도 2루 도루에 성공, 블레인의 좌선상 안타로 득점을 올렸다. 박건우가 중전 안타를 때려 1사 1,3루 찬스를 이어갔고 김휘집의 1타점 적시타로 3-0으로 앞서 나갔다.
LG도 1회말 곧바로 반격했다. 신민재가 1루 베이스 안쪽으로 빠지는 2루타로 찬스를 만들었다. 박해민이 2루수 키를 넘어가는 우전 안타를 때려 1점을 만회했다. 박해민이 2루 도루에 성공했고, 포수의 송구가 외야로 빠지면서 3루까지 진루했다. 오스틴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3-2로 추격했다.
NC는 2회 1사 후 김주원이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2사 1루에서 박민우가 좌전 안타를 때려 1,3루가 됐다. 박민우는 또 2루 도루에 성공했다. 블레인이 좌전 적시타를 때려 2타점을 추가했다. 스코어 5-2로 달아났다.

LG는 2사 1루에서 선발 박시원을 강판시키고 이정용이 2번째 투수로 올라왔다. 박건우가 볼넷을 골라 1,2루가 됐고 김휘집의 1타점 적시타, 대타 김형준의 1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7-2로 달아났다.
NC는 3회 또 추가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천재환이 좌전 안타, 김주원이 우익수 키를 넘어가는 2루타를 때려 무사 2,3루 찬스를 만들었다. 1사 후 박민우가 중월 2루타를 때려 2타점을 추가했다. 9-2로 도망갔다.
LG는 3회말, 2사 후 대타 천성호가 우중간 3루타를 때렸고, 대타 손용준이 우중간 2루타로 1점을 만회했다.
NC는 4회 선두타자 김휘집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고, 김형준이 우중간 2루타를 때려 무사 2,3루 기회를 잡았다. 박시원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 10-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NC는 6회 3점을 추가했다. 김휘집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고, 2사 1루에서 천재환이 우중간 2루타를 때려 1타점을 기록했다. 김주원이 좌전 적시타를 때려 1타점을 추가했다.
2사 1루에서 최정원의 빗맞은 타구를 잡은 투수의 1루 송구가 뒤로 빠지면서 1루주자가 홈까지 달려 득점에 성공했다. 스코어는 13-3이 됐다.
NC는 선발 토다에 이어 7회 김태훈, 8회 류진욱, 9회 이준혁이 이어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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