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화끈한 타격을 선보이며 4연패에서 탈출했다.
NC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서 20안타를 폭발시키켜 13-3으로 승리했다. 4연패에서 벗어난 NC는 8위에서 롯데, 한화를 제치고 6위로 순위가 올라갔다.
NC는 1회초 김주원의 안타와 2루 도루, 박민우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박민우도 2루 도루에 성공, 블레인의 적시타로 득점했다. 박건우, 김휘집의 연속 안타가 이어지면서 3-0으로 앞서 나갔다.

3-2로 앞선 2회 다시 달아났다. 김주원이 안타로 출루, 2사 1루에서 박민우가 좌전 안타를 때려 1,3루가 됐다. 박민우는 또 2루 도루에 성공. 블레인이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때렸다. 2사 1,2루에서 김휘집의 1타점 적시타, 대타 김형준의 1타점 적시타로 7-2로 달아났다.
NC는 3회 천재환의 좌전 안타, 김주원의 우월 2루타로 무사 2,3루 찬스를 만들었고, 박민우가 중월 2루타를 때려 2타점을 추가했다. NC는 6회도 3점을 추가해 13-3으로 쐐기를 박았다.

선발투수 토다는 6이닝(108구)을 책임지며 8피안타 1볼넷 3탈삼진 3실점 퀄리티 스타트로 시즌 7승째를 기록했다.
김주원이 5타수 5안타 1타점 3득점 1도루, 박민우가 4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 2도루, 블레인이 4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 김휘집이 4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 김형준이 4타수 2안타 타점, 천재환이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이호준 감독은 경기 후 "연패를 끊어낼 수 있어 의미 있는 승리였다. 선수단 모두 오늘 경기에서 승리하겠다는 의지가 강했고, 부담이 있었을 텐데 선수들이 잘 이겨내줬다"고 칭찬했다.
또 이 감독은 "선발 토다 선수가 선발투수로서 본인의 역할을 다해줬고, 타선에서도 경기 초반부터 다득점에 성공하면서 좋은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승리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오늘도 큰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내일 경기도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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