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노력하는 선수" 데뷔 첫 결승타 대폭발…감독 뿌듯하게 만든 '3안타 3타점' 존재감
OSEN 조은혜 기자
발행 2026.08.28 02: 10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한화 이글스와의 주중 3연전을 싹쓸이하고 3연승을 달성했다.
이숭용 감독이 이끄는 SSG는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10-5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SSG는 주중 3연전 스윕, 시즌 전적 48승64패5무를 만들었다. 반면 4연패에 빠진 한화는 49승60패3무가 됐다.
이날 장단 17안타를 몰아친 SSG는 전의산이 2안타(1홈런) 3타점 4득점, 조형우가 3안타 1타점 2득점, 임근우가 3안타 3타점, 안상현이 2안타(1홈런) 4타점 1득점을 기록하는 등 선발 전원 안타로 고른 활약을 펼쳤다.

x27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SSG는 김건우를, 한화는 짐머맨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5회말 1사 1,2루 1타점 적시타를 날린 SSG 임근우가 한지윤 좌익수의 송구 실책으로 2루에 세이프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8.27 / soul1014@osen.co.kr

선발 김건우는 5이닝 5실점으로 흔들렸으나 타선 지원 속 시즌 8승을 올렸다. 이어 올라온 노경은 1이닝 무실점으로 홀드를 작성하며 역대 17번째 4시즌 연속 10홀드 기록을 세웠다. 이어 문승원과 전영준, 최용준이 1이닝씩을 막고 승리를 완성했다.
경기 후 이숭용 감독은 "상하위 타선의 고른 공격력을 앞세워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으며, 그 중 전의산과 임근우의 활약이 돋보였다"고 돌아봤다.
x27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SSG는 김건우를, 한화는 짐머맨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5회말 1사 1,2루 SSG 임근우가 역전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2026.08.27 / soul1014@osen.co.kr
이 감독은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의산이가 역전 3점 홈런을 쳐주며 빠르게 경기를 뒤집었고, 근우는 결승타에 이어 귀중한 추가점까지 만들어주며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줬다. 특히 팀에서 누구보다 노력하는 근우가 노력의 결실을 보여준 듯해 감독으로서 더욱 뿌듯하다"고 칭찬했다.
투수진에게도 박수를 보냈다. 이숭용 감독은 "선발 김건우는 1회 제구 난조와 수비 실책이 겹치면서 어려운 출발을 했지만, 이후 빠르게 안정을 찾으며 5회까지 선발투수로서 본인의 역할을 다해줬다. 오늘 경기를 통해 선발투수로서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격려했고, 노경은에게는 "최고참 노경은의 4년 연속 10홀드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 감독은 끝으로 "무엇보다 올 시즌 홈 100만 관중을 달성한 뜻깊은 경기에서, 홈 3연전 승리로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화와의 3연전을 싹쓸이한 SSG는 광주로 이동,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을 갖는다. 이준기가 선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KIA에서는 애덤 올러가 선발 등판한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한화 이글스와의 주중 3연전을 싹쓸이하고 3연승을 달성했다.이숭용 감독이 이끄는 SSG는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13-6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SSG는 주중 3연전 스윕, 시즌 전적 48승64패5무를 만들었다. 반면 4연패에 빠진 한화는 49승60패3무가 됐다.경기종료 후 SSG 임근우가 이숭용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8.27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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