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이 뜻밖의 ‘취업 도전’으로 웃음을 안겼다.
최근 엔터테인먼트 업계 채용 정보를 다루는 한 플랫폼의 SNS에는 YG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홍보 담당자 채용 소식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채용공고를 확인하고 싶은 사람은 댓글에 ‘공고’를 남기면 DM을 통해 관련 링크를 보내준다는 안내가 적혔다. 그런데 수많은 취업 준비생 사이 낯익은 이름이 등장했다. 바로 태양이었다.

태양은 안내대로 댓글창에 짧고 굵게 “공고” 두 글자를 남겼다. 예상하지 못한 ‘지원자’의 등장도 잠시, 더 큰 웃음은 이후 벌어졌다.
채널 담당자가 태양에게 “죄송합니다. 팔로우하셔야 보내드릴 수 있어서”라고 답한 것. 월드스타도 예외 없는 ‘팔로우 조건’에 태양의 장난기 넘치는 댓글까지 더해지며 유쾌한 상황이 완성됐다.
특히 태양과 YG의 오랜 인연을 생각하면 더욱 웃음을 자아내는 대목이다. 태양은 빅뱅으로 YG에서 데뷔해 오랜 시간 활동했으며, 현재는 더블랙레이블에 소속돼 있다.
한편 태양은 최근 지드래곤, 대성과 함께 빅뱅 데뷔 20주년 신곡 ‘BiiiG’을 발표했다. 빅뱅은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월드투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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