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4연승일까, KIA 3연승일까.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팀간 13차전이 열린다. 올해는 KI가 8승1무3패로 크게 우위를 점하고 있다.
SSG는 한화와의 주중시리즈를 모두 이기며 상승세에 올라탔다. KIA를 상대로 설욕을 벼르고 있다. KIA는 롯데와의 주중 2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3위에 올랐다. SSG와 주말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목표로 삼고 있다.

KIA 선발투수는 아담 올러이다. 22경기 11승9패 평균자책점 3.08를 기록중이다. 최근 3경기 19이닝 3자책점만 기록할 정도로 구위를 되찾았다. SSG를 상대로 3경기 2승1패 ERA 1.65의 짠물 투구를 했다.
역시 관심은 김도영의 최연소 40홈런이다. 26일 광주 롯데전에서 39호 홈런을 날렸지만 전날 비로 인해 경기를 못했다. 이날 아홉수 없이 새 기록을 달성할 것인지 관심이다.
SSG 선발투수는 우완 이준기이다. 2021 한화 7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2023시즌을 끝으로 방출됐으나 독립리그에서 재기의 볼을 던졌고 2025년 테스트를 거쳐 SSG 유니폼을 입었다.
올해 퓨처스팀에서 구위를 인정받았고 1군 2경기에 뛰었다. 최근 확대엔트리에 승선해 이번에 선발기회를 부여받았다. KIA를 상대로 희망의 투구를 펼친다면 커리어에서 변곡점이 될 수 있다.
이준기가 올러와의 선발대결에서 버티고 김도영의 홈런을 막아내는 다윗 투구를 할 것인지 관심이다.
다만, 이날도 저녁까지 계속 비가 예보되어 있어 경기개최 여부는 불투명하다.
/sunny@osen.co.kr
/sunn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