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울산 웨일즈 최지만이 2027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아웃 참가를 공식 선언했다.
울산은 28일 “최지만이 오는 9월 1일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열리는 2027 KBO 신인드래프트 트라이아웃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최지만에게 이번 트라이아웃은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미국 무대에서 오랜 기간 활약하며 메이저리그 통산 525경기 67홈런을 기록한 최지만은 올 시즌 한국에 복귀해 울산웨일즈 유니폼을 입고 다시 그라운드에 서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올 시즌 KBO 퓨처스리그에서 8월 28일 현재 2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8(39타수 12안타), 1홈런, 7타점, OPS 0.847 을 기록했으며, 최근에는 타격감이 더욱 살아나며 KBO리그 구단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장원진 감독은 “최지만 선수가 올 시즌 울산 웨일즈에서 꾸준히 실전 경험을 쌓으며 KBO리그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성실하게 준비해왔다”며 “그동안 보여준 경험과 기량을 바탕으로 이번 트라이아웃에서도 자신의 장점을 충분히 보여주길 바란다. 최지만 선수의 새로운 도전과 성공을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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