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나란히 ‘백상’ 대상 탔는데..“유해진, 상 받은 줄 몰라, 단체사진서 오해” (혤’s클럽’)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8.29 07: 37

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류승룡이 '백상예술대상' 대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new 앙탈 권위자의 등장 이제 선배님께 넘겨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류승룡은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로 2026 백상예술대상 방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류승룡은 “’백상’ 길게 하지 않나”라며 “해진이 (수상) 나갈 때도 박수 쳐주고 (지쳐서) 이러고 있는데 카메라가 왔다. 무슨 상을 받거나 작품이 받을 줄 알았는데”라며 대상 비하인드를 밝혔다.
편하게 앉아있다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어정쩡하게 일어났다는 류승룡은 “이제 상 받고 수상자들 사진 찍지 않나. 상 받으면 뒤에 가서 5분 넘게 인터뷰하고 콘텐츠를 찍는다”라고 회상했다.
당시 먼저 수상을 하고 자리를 비웠던 유해진은 마지막 단체사진에서 류승룡이 함께하자 의아해했다고. 류승룡은 “해진이가 내가 상 받는 걸 전혀 몰랐던 거다. 막 사진을 찍는데 내가 해진이 옆에 자꾸 서니까 ‘왜 옆에 있지?’ 이런 표정이었다. 내가 분위기 파악 못하고 거기서 찍는 줄 알고. 나도 받았다고 했더니 축하한다고 해줬다”라고 전했다.
하지원은 “시상식 자체가 멋있었다”고 했고, 혜리는 “너무 축하드린다”라며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그러자 류승룡은 “하지원 씨는 신인상부터 종류별로 상 받았을 것 같다”라면서도 항상 주연을 했던 만큼 “조연상은 안 받아봤겠다”라고 언급했다. 혜리가 “선배님은 진작 다 받으셨을 것”이라고 거들자 류승룡은 “이제 공로상만 남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상 받을 때 기분을 묻자 하지원은 “상이라는 게 받으면 이제 ‘아 고생했다’, ‘고생했어요’ 이런 느낌이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상에) 집착하진 않지만 받으면 기분이 좋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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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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