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뮤뱅' 1위로 음방 3관왕..뱀파이어 매력 통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8.29 08: 33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신곡 'Bloody Paradise'로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하며 흥행 열기를 더하고 있다.
엔하이픈은 지난 2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미니 8집 'THE SIN : BLISS'의 타이틀곡 'Bloody Paradise'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는 앞서 26일 '쇼 챔피언', 27일 '엠카운트다운'에 이은 세 번째 1위 기록이다. 트로피를 안은 멤버들은 “엔진(ENGENE.팬덤명) 여러분이 ‘Bloody Paradise’에 많은 사랑을 주셔서 1위를 할 수 있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라며 든든한 팬덤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이날 무대에서 엔하이픈은 힙한 빈티지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와일드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브라질리언 펑크 비트에 맞춘 역동적이면서도 절도 있는 군무는 물론, 뱀파이어 콘셉트가 물씬 느껴지는 거친 저음 보컬이 어우러져 한층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국내 트로피 사냥과 함께 글로벌 차트 성적도 돋보인다.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 진입을 포함해 일본, 태국, 페루 등 20개 국가/지역 차트인에 성공했다. 나아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는 15개 지역 1위를 꿰차며 총 42개 국가/지역 순위권에 안착, 꾸준히 글로벌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한편, 파죽지세로 음방 3관왕에 오른 엔하이픈은 오늘(29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격해 'Bloody Paradise'의 폭발적인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빌리프랩(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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