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은 다 걷혔다. ‘엘롯라시코’는 무리 없이 열릴 전망이다.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팀간 13차전 맞대결을 치른다. 전날 경기는 우천 취소가 됐고 추후 재편성 예정이다.
전날 밤 늦게까지 부산 지역에는 강한 비가 뿌렸다. 호우주의보까지 내려졌다. 부산 일부 지역에 따라서는 100mm가 넘는 강수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일찌감치 우천취소가 결정됐다.

하지만 이날 오전에는 이따금씩 빗방울이 뿌렸지만 이제는 구름이 대부분 걷힌 상태다. 경기 개시 시간인 오후 6시 즈음 비 예보가 있지만 1mm 안팎의 약한 비다. 경기 진행에는 무리가 없을 비의 양이다.
방수포는 일찌감치 걷혔다. 그라운드 정비도 막바지에 돌입했다. 롯데 선수들은 정상적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경기는 큰 문제 없이 열릴 전망이다.
이날 LG는 카를로스 카라스코, 롯데는 김진욱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