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형준, 단독 유튜브 오픈..고향 통영서 현실 남매 케미 발산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8.29 15: 47

 그룹 크래비티(CRAVITY) 형준이 단독 유튜브 채널 '동그란송형준'을 개설하고 고향 통영에서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로 첫인사를 건넸다.
'각박한 세상 동글게 살아가자'는 당찬 포부를 담은 이 채널의 첫 정식 콘텐츠 '고분고분한 막내 송형준' 영상에는 무대 밖 형준의 친근한 모습이 가득 담겼다.
가족들을 만나러 고향 통영으로 향한 형준은 "엄마는 제가 집에 온지 모른다"라며 깜짝 이벤트를 예고했지만, 마중 대신 택시를 타고 오라는 큰누나의 말에 시무룩해하며 귀여운 막내미를 뽐냈다. 누나들과 만난 자리에서는 짓궂은 장난이 오가며 '찐남매 케미'가 폭발했다. 고기를 굽는 형준에게 "고기를 왜 이렇게 올려?"라는 큰누나의 핀잔이 이어졌고, 유튜브 개설 소식을 알리자 "우리 출연료는?"이라고 맞받아치는 누나들의 현실적인 반응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다음 날 새벽 누나들과 요가에 나선 형준은 "아침에 올만하다. 하루 시작이 좋다"라며 상쾌함을 드러냈다. 이후 바다를 보기 위해 섬으로 떠난 나들이에서 흐린 날씨 탓에 계획에 차질이 생겼음에도, 형준은 "각박한 세상 속에서 동그랗게 살아가자 우리"라며 채널의 의미를 되새기는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이내 도착한 해수욕장에서는 누나들과 다정한 챌린지 영상을 남기며 "이 영상 보고 러비티(공식 팬덤명)들이 통영에 많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과의 보드게임을 끝으로 웃음 가득했던 1박 2일 일정을 마무리한 형준은 "이틀 동안 알차게 보냈는데 많이 좋아해 주시고, 구독 많이 해주세요"라는 당부로 영상을 마쳤다.
한편 형준의 다채롭고 소탈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단독 채널 '동그란송형준'의 콘텐츠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공개된다. /mk3244@osen.co.kr
[사진] 유튜브 채널 '동그란송형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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