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음방 잡히고 잠 못 자..새벽 내내 방구석 댄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8.29 1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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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10년 넘는 루틴과 함께 음악 방송 출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하지원은 지난 28일 공개된 ‘혤’s 클럽’에는 출연해 개봉을 앞둔 영화 ‘비광’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튜브 영상 캡처

하지원은 이혜리를 향해 “처음 만났는데 텐션이 어마어마하다. 연기 생활을 해오면서 처음 보는 캐릭터인데, 내가 좋아하는 거침없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라며 반가워했다. 이에 혜리는 하지원의 말솜씨를 보며 “구연동화 선생님 같았다, 더 해달라”고 말했다.
하지원은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무결점 미모’의 비결에 대해 “내가 직접 해보고 좋다고 생각이 드는 건 아주 길게 한다. 레몬수 섭취나 스트레칭 등 실제로 하고 있는 루틴은 모두 10년이 넘은 것들”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영상 캡처
이어 “운동 중 제일 어려운 게 스트레칭이다. 내 몸에게 끊임없이 신호를 보내면서, 명상하듯 대화를 나눠야 한다”라며 자신만의 남다른 스트레칭 철학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이혜리는 “하지원만의 스트레칭 방법을 유튜브 영상으로 알려달라”라며 콘텐츠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다.
하지원은 음악 방송 무대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그는 “사실 ‘쇼! 음악중심’ 스케줄이 잡힌 날부터 잠이 안 와서, 자다 깰 때마다 새벽 내내 ‘방구석 댄서’로 계속 연습하며 안무를 잊지 않기 위해 애를 썼다”라며 “무대를 다 하고 나니까 정말 속이 시원하더라”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하지원은 ‘오늘의 TMI’로 “혜리와의 촬영을 위해 ‘내 몸과의 대화’를 2시간 동안 했다”라고 밝혔으나, “스트레칭을 짧게 하면 어느 정도 걸리는지?”라는 질문에 “15분?”이라며 엉뚱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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