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드래프트 앞두고 가산점? ‘ML 67홈런’ 최지만 미담 공개, 고교생에 배트 선물→사진 촬영→덕담 “프로의 꿈 이루고파”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6.08.30 17: 01

다가오는 KBO 신인드래프트 화제의 중심 최지만(울산웨일즈)이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
울산웨일즈는 "30일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울산 지역 유일의 고교야구팀 울산BC 박동규(투수), 김태휘(외야수)와 참여해 선수단 훈련을 함께했다"라고 밝혔다.
두 선수는 경기 전 선수단 훈련에 참여하며 프로 선수들의 훈련 방식과 경기 준비 과정을 가까이에서 경험했다. 특히 프로 선수들과 직접 호흡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야구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웨일즈 제공

최지만은 직접 배트 선물과 함께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까지 가지며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했다.
울산BC 선수들은 훈련에 그치지 않고 경기 중 볼보이로도 참여해 실제 경기 운영을 가까이에서 경험했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울산 웨일즈 선수들과 함께하며 프로야구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태휘는 “프로 선수들과 직접 같이 훈련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며 “울산 지역 프로야구단인 웨일즈와 이런 기회가 앞으로도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웨일즈 선배님들이 운동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면서 나도 열심히 노력해서 꼭 프로야구 선수라는 꿈을 이루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울산웨일즈는 "잔여 시즌 홈경기 동안 울산BC 선수들과 함게 땀을 흘리며 교류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backligh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