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 대기' 고우석 아직 업데이트 없다…'팔꿈치 부상' 일단 52억 FA부터 돌아온다 [오!쎈 부산]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6.08.30 17: 44

프로야구 LG 트윈스 마운드의 지원군이 조금씩 돌아오기 시작한다. 일단 장현식부터다.
염경엽 LG 감독은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부상자들의 복귀 시점에 대해 언급했다.
일단 지난 7월 말, 팔꿈치 굴곡근 염좌로 이탈한 장현식은 피칭을 시작했다는 소식. 염 감독은 “장현식은 일단 피칭을 시작했다. 아마 내일(31일) 검진을 한 번 더 한다. 다음 주부터는 경기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장현식, 한화는 에르난데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5회초 이닝을 마친 LG 장현식이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6.07.04 /cej@osen.co.kr

장현식은 올 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29경기 7승 3패 2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4.09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24시즌이 끝나고 4년 52억원, 무옵션 계약으로 LG에 둥지를 틀었고 올해 FA 2년차 시즌을 맞이한다.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 베테랑 필승조 김진성보다는 장현식이 먼저 돌아올 전망이다. 염 감독은 “일단 김진성은 쉬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전날(29일) 미네소타 트윈스의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어 방출 대기 상태가 된 고우석에 대해서는 “저는 전혀 들은 게 없다. 구단의 일이다. 어차피 일주일은 기다려야 하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고우석은 웨이버가 됐고 다른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웨이버 클레임을 기다리고 있다. 일주일 동안 다른 구단들의 클레임이 없으면 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된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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