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29년 차' 고두심, 재혼 생각 질문에…“난 혼자 안 살 거야” 깜짝 발언 ('미우새')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8.30 22: 4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미운 우리 새끼’ 배우 고두심이 재혼에 대해서 솔직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30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약칭 ‘미우새’)에서는 김광규와 임원희가 고두심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두심은 김광규와 임원희를 위해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각종 음식을 바리바리 준비해왔다. 제주도가 고향인 고두심은 두 사람을 위해 각종 제주도 반찬을 한가득 가져와 푸짐한 한 상을 차렸다.
고두심은 두 사람을 향해 “빨리 장가들 가”라고 말했다. 두 사람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나온 애정 어린 잔소리였다. 그러자 김광규는 “우리 큰누님도 가셔야죠”라고 받아쳤고, 고두심과 두 사람의 대화는 웃음을 자아냈다.
고두심은 이에 “남 걱정하지 말고 자기들이나 잘 앞가림해서 살아”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며 “혼자의 아픔을 알지 내가”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이후 세 사람은 서로의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고두심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남자답고 유머러스한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던 중 임원희는 고두심에게 직접 재혼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임원희가 “재혼 생각은 없으세요?”라고 묻자 고두심은 “나요? 왜 나를 물어봐. 다 짝이 있어 걱정하지 마. 내 걱정은 하지말고 자네들 걱정이나 해. 그런데 난 혼자 안 살 거야. 걱정하지마”라고 답했다.
김광규와 임원희에게는 “빨리 장가들 가”라고 결혼을 권했던 고두심이 정작 자신의 재혼에 대해서는 “난 혼자 안 살 거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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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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