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주가’ 성시경 새로운 도전…첫 증류식 소주 출시한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8.31 15: 20

가수 성시경의 주류 브랜드 ‘경(璄)’이 첫 증류식 소주 ‘경소주 51도 First Batch’를 선보이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경소주 51도 First Batch’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경 공식몰을 통해 단독 출시된다. 경이 처음 선보이는 증류식 소주로, 국내산 쌀 증류원액 100%를 사용해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산 쌀을 원료로 두 차례 상압 증류한 뒤 냉각 여과를 거치지 않는 방식으로 쌀과 증류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고유의 풍미를 살렸다. 은은하게 퍼지는 쌀 향과 자연스러운 단맛, 깔끔하게 이어지는 피니시가 조화를 이룬다.

경소주는 개발 과정에서 다양한 도수의 테스트를 진행한 끝에 제품의 맛과 향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51도를 최종 도수로 선택했다. 단순히 높은 도수를 강조하기보다 천천히 향과 맛을 음미하며 증류식 소주 본연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완성했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성시경을 비롯해 신동엽, 존박, 이대형, 박용택 등이 먼저 경소주를 맛봤다. 51도라는 높은 도수에도 향과 맛의 균형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출시 전부터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 2026’에서 Spirit Silver 91점을 획득했으며, ‘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SFWSC) 2026’ Silver와 ‘International Spirits Challenge(ISC) 2026’ 소주 부문 Silver Medal을 잇달아 수상했다.
첫 생산분은 ‘First Batch’라는 이름에 걸맞게 한정 패키지로 선보여 희소성을 더한다. 300ml 단일 용량으로 경 공식몰에서 한정 수량 판매될 예정이다.
경 관계자는 “경소주 51도는 원료부터 증류 방식, 도수까지 경이 생각하는 증류식 소주의 기준을 담아 오랜 시간 준비한 제품”이라며 “첫 번째 배치인 만큼 한정된 수량으로 선보이는 제품이기에 구매를 원하는 분들은 공식몰 가입과 성인인증을 미리 완료해주시길 권한다”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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