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김선영 "남편 앞에서 가장 연기 잘해" ('만날텐데')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9.01 06: 14

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김선영이 영화감독인 남편 앞에서 가장 연기를 잘한다고 밝혔다. 
31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만남 콘텐츠 '만날텐데'에는 ‘하지원, 김선영 실컷 웃고 떠들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성시경' 영상

이날 김선영은 “20살 때부터 연극을 했다. 저는 제가 TV에 나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그래서 연극하던 시절을 지내다가 아기 낳고 연예인이 갑자기 되면서 ‘이런 신세계가 있었구나!’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당시 ‘내가 TV에 나온다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며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처음 얼굴을 알렸다. 그 전에 드라마를 한두 개 했다. 나는 그렇게 무명이 길지는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 영상
이어 "소위 말해서 얼굴이 알려진 기간이 짧았다. ‘응답하라 1988’때 한 1~2년 안에 알려졌다. 저는 그때가 39세였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김선영은 성시경에게 노래할 때 부담이 되느냐고 물었다. 성시경은 “콘서트보다 방송할 때 더 부담이 된다. 콘서트는 하나도 안 떨린다. 왜냐면 다 돈 내고 보러 와준 사람이니까"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방송은 날 싫어하는 사람도 보지 않나. 내 음향도 아니고. 그러니까 ‘잘해야 하는데’ 이런 긴장이 된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김선영은 “그런 감정인 것 같다. 저는 남편이 영화감독인데 얼마 전에 남편도 영화를 찍었는데 남편 영화에 출연할 때 제일 연기를 잘한다"고 공감했다.
김선영은 "(성시경으로 치면) 콘서트 온 사람들은 내가 좋아서 온 거니까 1도 부담이 안 되는 거랑 똑같다. 남편은 우리나라에서 제가 연기를 제일 잘한다고 생각한다. 그걸 제가 아니까 남편 앞에서는 정말 자유로워지더라"고 말해 기대감을 모았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성시경' 영상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