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클릭비 출신 유호석(EVAN)이 전성기 시절 자신을 따라다녔던 ‘재벌 2세설’의 진실을 직접 밝혔다.
31일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에는 11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클릭비 멤버들이 출연해 활동 당시의 추억과 근황을 풀어놨다.

이날 동해는 유호석을 둘러싼 과거 소문 하나를 꺼냈다. 당시 유호석의 집안이 상당한 재력가라는 이야기가 돌았고, 심지어 ‘월스트리트 상속자’라는 말까지 있었다는 것.
오랫동안 따라다닌 ‘재벌설’에 유호석도 입을 열었다. 그는 부모님이 미국에 거주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자신이 재벌 2세라는 이야기는 사실과 다르게 부풀려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문이 시작된 것으로 추측되는 계기도 있었다. 유호석은 클릭비가 한창 인기를 얻던 시기에 팀을 떠나 미국 유학길에 올랐고, 당시 미국에 있던 아버지 회사 사장님의 집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 이야기가 주변에 전해지는 과정에서 마치 해당 집이 유호석 가족의 집인 것처럼 와전됐고, 여기에 여러 이야기가 덧붙으면서 ‘재벌 2세’를 넘어 ‘월스트리트 상속자’라는 거창한 수식어까지 생겨났다는 것.
결국 수십 년 만에 직접 밝힌 ‘재벌설’의 실체는 예상 밖의 해프닝이었다. 부모님의 미국 거주와 유학이라는 실제 이야기에 엉뚱한 오해가 더해지면서 당시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하나의 ‘전설’처럼 굳어졌던 셈이다.
한편 유호석은 2019년 7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현재 두 딸의 아빠다. 오랜 공백을 지나 클릭비 완전체 활동으로 다시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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