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이 빅리그 재콜업 이후 2경기 연속 선발 출장했지만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송성문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1할9푼2리로 더 떨어졌다.
전날(8월 31일) 마이너리그에서 다시 콜업된 송성문은 콜업과 함께 선발 출장, 2타수 무안타 1타점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이날까지 송성문은 이틀 연속 선발 출장 기회를 잡았지만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수비에서는 병살타, 느린 땅볼 등 타구들을 유려하게 처리하면서 탄탄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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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선발 투수는 브래디 싱어. 3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한 송성문은 1스트라이크에서 2구째 90.2마일 싱커를 받아쳤지만 2ㄹ수 땅볼에 그쳤다. 타구속도 97.4마일의 강한 타구였지만 땅볼로 내야에 갇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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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초 무사 1,2루 기회에서는 번트를 시도했다. 하지만 포수 뜬공이 됐다. 작전이 실패하면서 더그아웃으로 돌아갔다. 앞서 6타자 연속안타 중이었지만 송성문의 번트로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6회초 3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고 8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서는 우익수 방면 타구속도 99.1마일(약 159.5km)의 강한 타구를 생산했지만 우익수 직선타에 머물렀다.
샌디에이고는 5-0으로 신시내티를 완파했다. 시즌 73승 65패를 마크했다. 3연패에서 탈출한 샌디에이고다.
샌디에이고는 4회초 집중타를 뽑아내며 주도권을 쥐었다. 매니 마차도의 좌전안타, 타이 프랑스의 좌전안타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잭슨 메릴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무사 1,2루에서는 잰더 보가츠가 2타점 2루타를 뽑아내 3-0으로 달아났고 더스틴 해리스의 우전 적시타로 4-0으로 앞서갔다. 이후 추가점은 없었다. 그리고 7회초 2사 3루에서 타이 프랑스의 좌전 적시타로 5-0으로 달아나며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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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는 선발 마이클 킹이 6이닝 4피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치면서 시즌 9승 째를 수확했다. 뒤이어 KBO리그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했던 카일 하트가 등판해 2이닝 1볼넷 4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팀 승리의 징검다리를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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