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빈♥김수현, '나혼산' 덕에 식당 대박+임신 겹경사..조작논란 속 "감사"[핫피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9.02 06: 49

배우 부부 안현빈, 김수현이 '나혼산'을 향한 감사 인사를 보냈다.
지난 31일 배우 안현빈은 식당 공식 계정에 글을 올리고 "47 평생 가장 바빴던 7,8월을 보낸 소회를 몇자 적자면 식당이 2026년 07월 10일 나혼자산다에 나왔었어요. 그덕에 최고매출을 기록했어요"라고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식당이 대박나 바빴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최고매출을 기록하는데에는 너무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는데"라며 '나 혼자 산다' 제작진과 MBC 관계자, 소녀시대 권유리 등을 비롯해 감사한 주변인들을 직접 언급했다.

이어 "잘 해내고, 잘 버텨줘서 고맙고, 마지막으로 청호식당을 찾아주신 손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잊지않을게요. 8월마지막날 저희 엄빠도 올라가시고, 마음이 헛헛해서 몇자 적어봅니다"라며 "마지막으로 해담이 동생이 찾아왔어요. 태명은 ‘혼산’이에요. 내년 3월 만나요"라고 또 다른 경사를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아내 김수현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초음파 사진과 영상 등을 공개하고 "드디어 임밍아웃!! 나이도 많고 너무너무 기다리던 둘찌라서 조심스러운 맘에 이제야 알려요!! '나 혼자 산다' 촬영 무렵에 생긴 덕에 태명은 '혼산이'예요!!"라고 직접 임신을 알렸다.
그는 "유리 덕분에 선물 같은 '나혼산' 출연으로 장사도 잘되고, 겹경사로 혼산이 까지!! 정말 특별한 26년도가 되어서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잘 키우겠습니다!! 복덩이 혼산이 어서와 팀 수현빈 월드~!!"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7월 10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주살이 3년차인 유리의 일상이 담겼다. 이 과정에 유리의 단골 식당으로 안현빈, 김수현 부부가 운영 중인 식당이 소개됐고, 유리는 "두 분도 배우시기 때문에 관심사가 비슷하고 처음에 제주도에 정착해서 모든 준비를 잘할 수 있도록 독립을 도와준 주인공들"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해당 방송 후 식당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그 결과 최고 매출과 더불어 둘째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얻게 된 것. 이 같은 소식에 유리는 "장하다장해 부라보라이프"라고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고, 강재준 역시 "형님 둘째를 !!!! 대박 축하드려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최근 조작 의혹 탓에 대중의 질타를 받고 있다. 지난 14일과 21일 방송된 에피소드에서 전현무가 카자흐스탄 알마티로 즉흥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담겼지만, 현장에서 여행지를 정하고 본인뿐 아니라 제작진 몫까지의 항공권부터 숙소, 렌터카 등을 순식간에 해결하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의구심을 산 것. 이에 '즉흥 여행' 자체가 연출이 아니냐는 지적과 더불어 알마티 관광청의 지원을 받았다는 '뒷광고' 의혹까지 제기되며 조작 방송 논란이 불거졌다.
이런 가운데 '나혼산' 측은 "이번 카자흐스탄 여행과 관련해 촬영 지원이나 협찬 등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다만 추가 입장을 통해 "현지 촬영에 필요한 행정적 절차와 현장 진행에 필요한 촬영 협조를 받아 원활하게 진행되었음을 밝힙니다"라고 일부 지원을 받았음을 인정했다. 이 같은 논란 탓에 '나혼산'에 대한 시청자들의 신뢰도가 무너졌지만, 그와 반대로 우연한 '나혼산' 출연으로 뜻밖의 행운을 얻은 안현빈, 김수현 부부의 사연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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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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