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8년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를 이어온 ‘에픽세븐’이 정식 론칭 8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고유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외전 콘텐츠와 이용자 편의성을 높인 시스템 개편을 통해 라이브 서비스의 영속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8월 28일 모바일 턴제 전략 RPG ‘에픽세븐(슈퍼크리에이티브 개발)’이 정식 론칭 8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7일 적용된 신규 외전 에피소드 ‘실낙원’은 에픽세븐 세계관의 최초 1시대를 배경으로 주요 캐릭터인 ‘카일론’의 인간 시절 이야기를 다룬다. 전작 외전과 마찬가지로 모든 대사가 풀더빙으로 제작되어 서사의 몰입감을 더했다.

‘실낙원’의 핵심 인물인 ‘리제트’는 신규 5성 월광 영웅으로 추가됐다. 세계의 복원과 연결된 설정을 지닌 캐릭터로, 전투 시작 시 4개의 ‘신성’ 자원을 획득해 아군 사망 시 이를 소모해 부활시키는 메커니즘을 가졌다. 특히 3번째 스킬인 ‘수렴된 시간’은 자신이 신성 상태일 때 아군 전체의 상태를 전투 시작 직후로 되돌리는 ‘시간 역행’ 효과를 발생시키는 전술적 특징을 지닌다.
이용자 편의성을 위한 시스템 개편과 신규 PvP(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도 도입됐다. 반복 전투 기능인 ‘전투 위임’ 시스템이 개편되어 앱을 종료한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자동 전투와 보상 획득이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장비 자동 판매 및 자동 추출 기능이 추가됐다. 실시간 월드 아레나에는 3명의 영웅을 기용해 후열의 '가디언'을 먼저 파괴하는 빠른 템포의 신규 캐주얼 모드 ‘혼돈의 부름’이 신설됐다.
업데이트와 함께 8주년 기념 인게임 이벤트도 연계되어 시작됐다. 오는 10월 29일까지 총 63일간 매일 20회씩 총 1260회의 무료 성약 소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기간 내 게임 접속 시 인기 영웅 ‘마제스틱 신월의 루나’의 전용 바니걸 콘셉트 스킨이 전원 지급된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