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역주행을 기록하며 글로벌 화력을 입증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5일 자)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미니 2집 'GREENGREEN'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무려 43계단이나 뛰어오른 112위에 랭크됐다.
차트 진입 16주 차에 이뤄낸 가파른 반등이다. 최근 발매한 미니 2집 확장판 'GREENGREEN_playextended' 효과로 수록곡들의 스트리밍 수치가 크게 오른 데다 꾸준한 음반 판매량이 힘을 더한 것으로 분석된다. 세부 차트인 '월드 앨범' 3위, '톱 앨범 세일즈' 10위에도 이름을 올리며 저력을 드러냈다.

가수들의 종합적 영향력을 가늠하는 '아티스트 100' 차트 역시 전주보다 23계단 상승한 67위에 안착해 굳건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미니 2집 타이틀곡 'REDRED'는 '글로벌 200' 130위, '글로벌(미국 제외)' 75위에 자리해 18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국내 음원 차트에서는 'REDRED'가 멜론 8월 월간 종합 차트 3위에 오르며 4개월 연속 '톱 3'를 사수했다. 이는 지난 10년간 K-팝 보이그룹 단일곡 기준으로 방탄소년단의 'Dynamite'를 잇는 최장 기록이다.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한국'에서도 18주 연속 1위를 질주하는 등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 음원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미니 2집 확장판을 발표하고 신곡 'PACK IT UP'과 'MONEYMONEYMONEY'를 선보인 코르티스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가나가와 피아 아레나 MM에서 '2026 CORTIS TOUR IN JAPAN'을 개최하며 첫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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