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장녀’ 배우 남보라와 어머니 사이에 전에 없던 차가운 냉기류가 흐른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만삭의 몸으로 반찬가게 지점장 열정을 불태우던 남보라와 그의 어머니가 가게 운영 방식을 두고 팽팽하게 맞서는 일촉즉발의 순간이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남보라는 동생과의 통화에서 뜻밖에도 “나 파업 중”이라는 발언을 던져 모두를 놀라게 한다. 앞서 어머니의 반찬가게 3호점을 맡아 초보 지점장으로서 남다른 열정과 ‘장사 체질’ 면모를 입증했던 그가 돌연 파업을 선언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후 만삭인 딸을 위해 한달음에 찾아온 엄마와의 만남에서도 냉랭한 분위기는 이어진다. 남보라는 “온 김에 이야기 좀 해”라며 마주 앉아 일에 대한 소신을 굽히지 않고, 급기야 “엄마와 입맛 빼고는 다 안 맞는다”라며 그동안 쌓였던 답답함을 토로한다.
반면 어머니는 “만삭인 네가 나와서 일하는 걸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일단 아이부터 무사히 낳고 나중에 이야기하자”라며 일보다 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걱정하는 속내를 내비쳐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보라의 2세 ‘콩알이’의 감동적인 출산 과정도 베일을 벗는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나 혼자 너무 무서워”라며 눈물을 쏟아냈던 남보라가 무사히 아이를 품에 안았을지, 온 가족의 축복 속에 펼쳐진 첫 만남 현장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만삭 모녀의 일촉즉발 갈등과 눈물의 출산 풀스토리는 오는 3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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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