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현욱이 만취 라이브 이후 3일 만에 새 게시물을 남겼다.
최현욱은 2일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현욱이 해외로 보이는 야외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유있게 수영을 즐기거나 편안한 차림으로 돌아다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바닷가와 고급 리조트도 방문해 여가를 보냈다. 다만, 게시물은 올렸지만 댓글창은 막아놨다. '만취 라방' 직전 게시물은 댓글창을 열어놔 팬들이나 일반 대중들과 소통했으나, '만취 라방' 직후 3일 만에 처음으로 올린 게시물은 닫아놔 차이점을 드러냈다.

현재 최현욱은 새 드라마 '혼'을 촬영 중으로, 해외에는 출국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시점에 왜 굳이 해외로 출국했다고 오해받을 수 있는 과거 사진을 업로드 했는지는 의문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답변을 요청했지만, 최현욱의 소속사는 OSEN에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앞서 최현욱은 지난달 30일 오전 개인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당시 한국 팬들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최현욱의 라방에 참여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최현욱이 술이 잔뜩 취한 만취 상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팬들의 우려섞인 목소리가 쏟아졌고, 카메라 앞에서도 술잔을 들고 있었다. 최현욱 스스로도 "많이 취해 있다"는 취지의 말을 수차례 반복했다. 최현욱은 "한국인들은 지금 잘 걸요. 지금 7시 28분에 깨어 있는 사람 없어서. 저는 취했어요"라며 "이 시간이라 말리는 사람도 없고 너무 행복하네요. 번역을 잘 할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만취 상태로 라이브를 할 수도 있지만, 그간 최현욱이 담배꽁초 무단 투기, SNS 노출 해프닝, 시구 논란 등 끊임 없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에, 이번 '만취 라방'도 일부에서는 "자기 관리를 다소 하지 못하는 것 같다"는 불편한 시선이 존재했다.
무엇보다 최현욱은 올해 7월 주연작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 인터뷰에서 "(사생활 이슈와 관련해) 반성을 정말 많이 했고, 그래도 주변에 좋은 사람들과 촬영하면서 좋은 선배님들을 만나고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다 보니 앞으로는 아마 그런 일 없이 더 작품으로만 시청자 분들께 몰입감을 주고 싶은 마음이다. 그런 조심성을 항상 가지고 있고, 이 일에 대해 더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고 책임감이 생기니까 나 또한 이 일을 오래 가져가고 싶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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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현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