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이 황정음에 고마움을 표했다.
2일 황정음의 유튜브 채널에는 ‘17년 만에 과외 면접 본 날 (feat. 준혁 엄마)’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오현경은 황정음에 “밥은 먹었어?”라고 물었고, 황정음은 “밥은 애들 먹이면서, 안 먹으면 내 입으로”라며 육아에 바쁜 일상을 언급했다.


급하게 화장을 시작한 황정음은 “이제 렌즈만 끼면 완성이다. 저 ‘하이킥’할 때 렌즈 낀 거 아시죠”라고 말했다.
이에 오현경은 “그래서 눈이 예뻤구나. 나 이제 알았다. ‘정음이가 눈이 왜 이렇게 다르지? 쌍커풀 수술을 다시했나?’ 했다. 네가 눈동자가 진짜 예뻤다. 그게 서클렌즈 였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마지막 만남은 광고 촬영 현장이라고. 당시 하이킥 콘셉트로 찍었던 해당 광고는 황정음의 횡령 논란으로 황정음 없이 촬영하게 됐다.
오현경은 “난 고마워. 너 때문에 내가 주인공으로 찍었다. 너 없어서”라고 했고, 황정음이 “진짜로?”라고 묻자 오현경은 “콘티가 바뀌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1인 기획사 자금 43억 원을 횡령해 암호화폐에 투자한 혐의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cykim@osen.co.kr
[사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