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에게 결혼운이 들어왔을까.
2일 웹예능 ‘26학번 지원이요’ 공식 소셜 미디어에는 “박성준이 금지하는 남자”라는 글과 함께 하지원이 관상가 박성준을 만나 조언을 받는 내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박성준은 하지원에게 “권위적이고 마초적이고 지배적이고 꼴값 떨고 과신하고 본인을 드러내는 사람과는 맞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이에 하지원은 “정말 맞지 않는다”라고 공감했다.

제작진은 “모든 여자들이 그런 남자와는 안 맞지 않나. 그런 사람과 맞는 사람도 있냐”고 반문했다. 박성준은 “권위적인 면에서 남성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꼴값과 과신하는 면을 멋지게 바라보는 사람도 있다”고 답했다.
박성준은 “(하지원은) 그런 부분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할 수 있는 사람이라 맞지 않는다. 조금 더 본인의 이야기를 묵묵히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하며, 나와 잘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궁합을 살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인연이 깊이를 느끼는 데는 시간이 걸리고 간혹 예외적인 순간도 존재하지만 궁합을 보고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게 괜찮다면 인연의 물꼬가 트인 걸로 보고 궁합을 보고 인연의 깊이를 살펴보시면 좋을 거 같다”고 조언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