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무시해도 되는 직업"..하하·하지영에 '갑질'한 연예인은 누구 [순간포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9.02 18: 57

방송인 하지영과 가수 하하가 리포터 시절 당했던 갑질을 폭로했다.
2일 ‘유튜브 하지영’에는 ‘하하PD에서 조회수 올리러 왔다!!! 근데 바지를 왜 벗어요????|하하X김원효X하지영, 연예계 다 털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하지영은 “일하다 보면 현실 사회가 녹록치 않다. 나를 이용하기도 하고 무례하게 굴기도 한 사람도 많다”고 운을 뗐다.

유튜브 영상 캡처

이에 하하와 김원효가 당했던 무례한 일이 무엇이었냐고 물어보자 하지영은 “내가 리포터를 할 때는 막 대해도 되는 직업 같았다. 질문을 던지면 보통은 바로 답변해주는 게 일반적인데 표정이 싹 바뀌더니 ‘모르고 오셨냐’고 반문하더라. ‘너랑 이야기하기 싫어’, ‘시켜서 하는 거야’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베테랑이 되고는 침착하게 상황 정리 후 촬영 진행까지 깔끔하게 처리하게 됐는데 그때는 신인이라 그렇게 하지 못해서 일이 끝나면 많이 울었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영상 캡처
하하도 공감했다. 하하는 “나는 예전에 싸웠다. 인터뷰하다가 기선제압으로 너무 무시하고 그러면 그 사람의 태도대로 맞받아쳤다. 선한 영향력으로 품지 못했었는데 그때 잘해줬던 사람들은 지금까지도 연락하고 있다”며 신화와 김장훈, 베이비복스를 너무 고마운 사람으로 꼽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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