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노, 한 달만에 ‘부캐’ 피철인 아닌 ‘본캐’로 음방 출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9.03 08: 15

세븐틴 디노가 음악방송 무대에 다시 오른다. 이번에는 ‘부캐’ 피철인이 아닌 ‘본캐’ 디노로 나선다.
디노는 오늘(3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솔로곡 ‘LIKE IT’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지난달 ‘부캐’ 피철인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던 그는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약 한 달 만에 다시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다.
‘LIKE IT’은 지난달 발매된 피철인의 미니 1집 ‘吉BOARD’에 수록된 곡으로, ‘부캐’가 아닌 ‘본캐’ 디노의 진솔한 마음과 목소리를 담아냈다. 디노는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널 위해 춤출 때 비로소 살아있음을 느낀다’는 메시지를 노래에 녹였다.

지난달 24일 공개된 ‘LIKE IT’ 뮤직비디오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디노 특유의 파워풀하면서도 유려한 춤선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내며 퍼포먼스 아티스트로서 그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디노는 ‘吉BOARD’ 발매 이후 다양한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올라운드 플레이어’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음악방송에서는 타이틀곡 ‘놀아보세 (prod. Hitchhiker)’를 비롯해 수록곡 ‘아프지 않은 이별은 없다 (narr. 이문세)’, ‘미쳐 미쳐’, ‘정말 (prod. 이현도 of DEUX)’까지 폭넓은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 단독 공연에서는 더욱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줬다. ‘부캐’와 ‘본캐’를 자유롭게 오가는 것은 물론 세븐틴 단체곡과 퍼포먼스팀 유닛곡까지 홀로 소화하며 빈틈없는 무대 장악력을 과시했다.
디노의 활약은 음악방송 복귀 이후에도 이어진다. 그는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내일(4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도 출연해 ‘LIKE IT’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어 오는 6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매들리 메들리 2026(MADLY MEDLEY 2026)’과 13일 개최되는 ‘워터밤 가오슝(WATERBOMB KAOHSIUNG)’ 무대에도 오른다. 다음 달 10일에는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 센터에서 단독 공연 ‘2026 DINOxPICHEOLIN [吉BOARD SHOW] - MACAU’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부캐’ 피철인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데 이어 ‘본캐’ 디노로 다시 한번 자신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펼치는 만큼, 그가 앞으로 보여줄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kangsj@osen.co.kr
[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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