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日 오리콘 3관왕+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1위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9.03 14: 05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새 미니 앨범으로 일본 주요 앨범 차트 정상을 싹쓸이하며 굳건한 글로벌 위상을 뽐내고 있다.
3일 일본 오리콘 발표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미니 8집 ‘THE SIN : BLISS’는 총 19만 3282포인트를 얻어 최신 ‘주간 합산 앨범 랭킹’(9월 7일 자) 1위에 올랐다. 오리콘 측은 “엔하이픈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 작품 수는 11개로, (이 차트 정상에 오른 아티스트를 통틀어) 역대 3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라고 조명했다.
또한 신보는 같은 기간 집계된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해외 앨범 랭킹’에서도 나란히 정상을 차지하며 오리콘 3관왕의 영예를 안았고,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서도 톱 10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빌보드 재팬 차트에서의 성과 역시 돋보인다. 최신 차트 집계 결과 ‘THE SIN : BLISS’가 ‘톱 앨범 세일즈’ 1위로 직행했으며, 타이틀곡 ‘Bloody Paradise’는 ‘핫 샷 송’ 10위 및 ‘재팬 핫 100’ 순위권에 안착하며 강력한 음원 파워를 보여주었다.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 음악 시장의 중심인 미국에서도 역대급 성적을 써 내려가고 있다. 엔하이픈은 이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꿰찼고, 타이틀곡 ‘Bloody Paradise’는 ‘핫 100’ 바로 아래 순위인 ‘버블링 언더 핫 100’ 23위에 랭크됐다. 두 성적 모두 주류 팝 시장에서 엔하이픈이 거둔 자체 최고 기록으로, 한층 확장된 이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빌리프랩(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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