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치매 母 빚 1억 원 갚아줬는데 "500만 원 빚 더 있더라"('안선영의 이중생활')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6.09.03 23: 24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안선영의 이중생활' 방송인 안선영이 차별 받는 딸에 대한 사연에 대해 공감하였다.
3일 안선영 유튜브 채널에서는 "분노주의 '딸하고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안선영의 모녀 갈등 사연 읽기[고민상담소 01편]"이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주제는 '모녀 갈등'으로, 안선영은 “모녀 갈등에 대해서는 제가 대한민국 상위 0.01%라고 생각한다. 홀어머니에, 무남독녀로 둘이서 싫어도 화가 나도 늘 둘이 붙어 있었기 때문에 잘 알고 있다”라며 자신했다.

두 번째 사연으로는 40대 후반의 주부로, 한평생 제대로 된 직장 없이 어머니 돈으로 사업을 하다가 접고 이제는 도박만 하던 오빠를 위해 2,000만 원이 필요하다고 전화가 온 어머니와 연락을 끊어야 할지, 고민이 된다는 사연이었다.
안선영은 “하루라도 빨리 끊어내야지, 그러다 죽어요”라며 단박에 말했다. 그는 “제가 어머니 빚을 25살에 1억 원을 갚아드린 적이 있다”라면서 “엄마 쓰라고 카드를 드렸는데, 다른 사람에게 빌린 게 있어서 500만 원을 인출하셨더라. 차라리 빚졌다고 말씀을 하셨으면 억장이 안 무너졌을 텐데”라며 진솔한 가족 관계였다면 또 달랐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선영은 “사회적으로 독립적인 존재로 자식을 못 기른 어머니도 책임을 지셔야 한다”라며 사연자를 위해 “너무 힘들 때마다, 저는 운동했다. 너무 힘든 걸 하니까 아무 생각이 안 든다”라면서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안선영의 이중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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