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안선영의 이중생활' 방송인 안선영이 사연 공감에서 당차게 자신의 상황을 언급했다.
3일 안선영 유튜브 채널에서는 "분노주의 '딸하고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안선영의 모녀 갈등 사연 읽기[고민상담소 01편]"이란 영상이 공개됐다. 첫 번째 사연은 어머니와의 관계가 피로한 딸의 사연이었다. 결혼 전부터 통제광이자 집착이 심했던 어머니는 어엿하게 초등학생 아이를 두고 남편과 살고 있는 딸에게 하루에도 몇 번씩 전화를 하며 주말마다 찾아와 살림 간섭까지 한다고 전했다. 외동딸인데다 어머니가 신경 쓰이고, 또한 어머니는 딸이 거절하면 “내가 빨리 죽어야지”라는 말로 딸에게 죄책감을 심어주고 있었다.


이에 안선영은 “왜 이렇게 착해. 얼마나 힘들었을 거야. 일 해, 육아해, 집안일 해, 정말 대단하다”라면서 남녀가 바뀌면 온라인에서 문제가 됐을 만한 사연일 정도로 남편도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안선영은 “내 부모는 내가 컨트롤 해야 한다”라면서 “지금 엄마를 끊어내는 연습을 해야 한다. 상담을 같이 받아 봐라. 전문가가 ‘따님이 이대로 가다가 병이 난다’라고 말을 해 줄 거다. 아예 전문가랑 시간을 가져라”라고 조언했다.

실제로 안선영은 홀어머니에 외동딸로 자라서 엄마와의 관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살았다. 안선영은 “저희 엄마는 젊은 시절 홀몸이 되셔서, 기술이나 배운 게 없으셨다. 화장품 방판으로 저를 키웠고, 연예인까지 됐다. 쓰시라고 카드를 드렸는데도 나를 자랑하고 싶어서 굳이 와서 계산하라고 하더라”라면서 어머니와 싸운 후 결혼 1년 전 일부러 독립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안선영은 “정 떼기 연습을 했다. 안 그러면 결혼 못 할 것 같더라”라며 사연자에게 조언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안선영의 이중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