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가 1만4000원짜리 선글라스 하나에 제대로 만족한 소박한 일상을 공개했다. 자녀 교육에는 아낌없이 투자해온 모습과 대비되는 소비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이지혜는 3일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올리며 “선글라스 14,000원 완전 맘에 듦!!!”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햇볕이 내리쬐는 야외에서 벤치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다. 민소매 상의와 짧은 팬츠에 에코백을 매치한 편안한 차림에 검은색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이지혜가 직접 공개한 선글라스 가격은 단돈 1만4000원. 고가의 명품 아이템이 아니어도 마음에 들면 충분하다는 듯 가격까지 시원하게 공개하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평소 이지혜는 두 딸의 교육과 관련해서는 비용을 아끼기보다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반면 자신의 일상 아이템은 1만원대 제품에도 크게 만족하는 모습을 보이며 확실한 소비 기준을 드러낸 셈이다.
화려한 방송인의 이미지와 달리 일상에서는 가격보다 실용성과 만족도를 챙긴 이지혜. 자녀에게는 아낌없이 투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는 1만4000원짜리 선글라스로도 행복해하는 반전 면모가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큰딸이 연간 학비 약 1200만 원에 달하는 사립 초등학교에 다닌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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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