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이븐(EVNNE)의 리더 케이타가 ‘아이돌라디오 핫차트’의 새로운 DJ ‘케디’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케이타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 ‘아이돌라디오 핫차트’에서 안정적인 진행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케이타는 마운드에 첫 진입하는 야구 선수의 떨림과 설렘에 비유하며 “지금의 떨림을 즐기면서 힘차게 첫 공을 던져보겠다”라는 당찬 각오로 포문을 열었다. 과거 스페셜 DJ로 활약했던 경험과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기반으로 한 주간 사랑받은 아이돌 음악 40위부터 1위까지를 매끄럽게 소개했다.

특히 직접 곡을 작업해 온 경험담을 토대로 음악 및 아티스트에 관한 풍성한 코멘트를 더해 듣는 재미를 높였다. 또한 최근 공개한 저스틴 비버 커버 비하인드, 보드의 매력, 동묘 방문기 등 일상 에피소드는 물론, 댄서인 첫째 여동생과 가수로 데뷔한 둘째 여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훈훈한 면모를 자랑했다.
소통 코너에서도 친근한 매력이 돋보였다. 체력 관리법, 혼밥, 반려견 이름 추천 등 청취자들의 다채로운 질문에 유쾌하게 답했으며, 오랜 해외 생활 및 숙소 경험을 바탕으로 낯선 환경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진솔한 조언을 전달했다.
이어 진행된 ‘아이돌을 공개 응원하는(아.응.아)’ 코너에서는 이븐이 ‘이주의 아이돌’로 선정되어 의미를 더했다. 케이타는 데뷔 3주년을 앞둔 소회와 함께 공식 팬덤 ‘엔브’를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성공적으로 DJ 데뷔전을 치른 케이타는 앞으로도 매주 목요일 밤 ‘아이돌라디오 핫차트’를 통해 풍성한 음악 정보와 따뜻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케이타가 속한 그룹 이븐은 지난 4월 첫 싱글 ‘뱉어 (Backtalk)’ 활동에 이어, 지난 8월 28일 열린 ‘제8회 뉴시스 한류엑스포’에서 한류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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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