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의리 참석했는데...도경수 "신민아 만난 적 없어, 제가 창피해요?" 폭주 ('채널십오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9.04 21: 12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도경수가 절친 김우빈이 연애 시절 자신에게 신민아를 소개해주지 않았다는 사실에 뒤늦은 ‘섭섭함’을 드러냈다.
4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가 공개한 콘텐츠 ‘우리 지금 만Na’에는 나영석 PD의 친구로 도경수가 출연했다.

이날 이동 중 우연히 김우빈의 광고를 발견한 도경수는 반가움을 드러냈다. 자연스럽게 지난해 결혼한 김우빈과 신민아의 이야기가 나오자 도경수는 “안 믿긴다. 젊었을 때부터 계속 친하니까 결혼을 안 한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오랜 시간 가까이 지내온 만큼 결혼 후에도 김우빈이 이전과 똑같이 느껴진다는 것.
이에 나영석 PD가 “너는 신민아 씨랑 자주 안 봤냐”고 묻자 도경수는 뜻밖에도 “아니다. 저는 우빈이 형만 봤다”고 답했다. 신민아를 실제로 본 것 역시 “공항 지나가다가 우연히 한 번 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나영석 PD는 “우빈이가 너를 좀 창피해하는구나”라고 짓궂게 몰아갔다. 황당해하던 도경수는 “나를 신민아 선배님한테 보여주기가 창피하다는 거냐”며 웃더니 이내 “우빈이 형이 그런 거였나?”라며 장난에 몰입했다.
특히 도경수는 “광수 형은 많이 본 걸로 알고 있다”고 이광수를 언급하며 은근한 섭섭함까지 드러냈다. 이에 나영석 PD 역시 “갑자기 궁금하다”며 불을 지폈다.
결국 도경수는 “다음에 물어봐야겠다”며 김우빈에게 “형, 저는 왜 민아 선배님 안 보여주신 거예요?”라고 묻는 상황을 연기했다. 나영석 PD가 “‘내가 창피하냐’고 물어봐라”고 부추기자 도경수는 곧바로 “형, 내가 창피해요?”라고 따라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10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김우빈과 오랜 시간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도경수는 당시 엑소 스케줄과 일정이 겹쳤음에도 잠시라도 결혼식에 참석해 두 사람을 축하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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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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