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마크(Mark Lee)가 신곡 ‘My Friend(마이 프렌드)’의 일부 음원과 새로운 비주얼을 연달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크는 최근 소속사 어퍼룸(Upper Room)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따사로운 햇살 아래서 신곡을 직접 가창하는 숏폼 영상을 오픈했다. 화려한 연출 없이 오직 목소리와 가사, 감정에만 오롯이 집중한 이 영상은 꾸밈없는 ‘Back to Basic’의 정서를 완벽하게 담아냈다. 이어 공개된 콘셉트 이미지 역시 초원과 도심, 불길이 타오르는 밤 등 다양한 배경 속 자연광과 어우러진 담백한 스타일링을 통해 곡의 편안한 무드를 선명하게 전달했다.


오는 10일 오후 1시 발매되는 ‘My Friend’는 여름의 끝자락에서 ‘최고의 사랑은 어떤 사랑일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미디엄 템포의 팝송이다. 아련한 기타 루프 위로 청량한 분위기가 어우러졌으며, 하나의 계절을 지나 새로운 챕터로 향하는 찰나를 그렸다. 특히 마크가 작사는 물론 작곡과 편곡까지 직접 참여해 다재다능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뽐냈다.
이와 함께 마크의 새로운 프로젝트도 베일을 벗어 눈길을 끈다. 최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Mark Lee & Kids-POP’ 티저 영상에는 그가 아이들과 교감하며 새로운 영감을 얻는 모습이 담겼다. 이 영상에서 마크는 “내가 가수로서 해야 할 일, 내가 가장 내고 싶어 하는 음악이 뭘까 했을 때 다음 세대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그런 음악을 하고 싶다”며 진지한 고민을 털어놨다. 또한 키즈팝 도전에 관해서도 “저의 꿈과도 맞는 만큼 욕심이 나고 이루고 싶은 게 돼버렸다”고 밝혀, 앞으로 그가 선보일 색다른 음악적 시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Upper Roo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