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프리뷰] '7연승 도전' NC, 이재학 704일 만의 선발 복귀
OSEN 조은혜 기자
발행 2026.09.05 10: 02

 NC 다이노스가 7연승에 도전한다.
이호준 감독이 이끄는 NC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전날 6-1 승리를 거두고 6연승을 질주한 NC는 시즌 전적 54승58패2무를 마크, 파죽의 6연승을 질주했다. 4연패에 빠진 5위 두산 베어스(61승56패4무)와의 경기차는 4.5경기로 좁혀졌다.
7연승에 도전하는 NC는 이재학이 2년 만의 선발 등판에 나선다. 지난해 스프링캠프를 치르던 중 오른쪽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낀 이재학은 4월 오른쪽 내측측부인대 재건술(토미존 수술)을 받으며 일찌감치 시즌을 마감했다. 수술 이후에는 손톱과 팔 등 통증이 겹치며 재활 시간이 길어졌다.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LG는 임찬규를, NC는 구창모를 선발로 내세웠다.경기 앞서 지난 25일 1군 합류한 NC 이재학이 훈련 나서고 있다.   2026.08.26 / soul1014@osen.co.kr

이날 이재학은 2024년 10월 1일 롯데전 이후 704일 만의 선발 등판에 나선다. 당초 지난달 28일 대전 한화전에서 등판 예정었지만 비로 경기가 밀렸고, 다음 일정이었던 3일 KIA전까지 취소되면서 두 번이나 등판이 연기된 끝에 어렵사리 선발 기회를 잡았다. 
17년 차인 이재학은 통산 306경기 1425⅓이닝을 던졌고, 85승88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4.60을 기록 중이다. 올해 퓨처스리그에서는 두 차례 등판했다. 6월 14일 KIA전에서 1⅓이닝 2실점, 8월 20일 삼성전에서 3이닝 2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키움은 전준표가 선발 등판한다. 전준표는 올해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16경기 38⅓이닝을 던져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5.17을 기록하고 있다. NC전에는 구원으로만 두 차례 나왔고, 4월 23일 2이닝 2실점, 6월 26일 ⅓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선발로는 NC전 첫 등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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