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비밀 연애 경험 인정.."들키면 인기 떨어져" [핫피플]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9.05 16: 58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그간의 연애사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4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빌보드 보도에 따르면 리사는 토론토 국제 영화제(TIFF)에서 첫 공개 예정인 새 다큐멘터리 '올웨이즈 라리사(Always Lalisa)'의 한 장면에서 연애와 관련해 K팝 문화가 아이돌에게 가하는 제약에 대해 고백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사는 블랙핑크 멤버들이 음악 활동을 해온 기간 내내 연애사에 대해 철저히 사생활을 유지해 온 이유를 밝혔다.

그는 "K팝 문화에서 우리는 데이트를 할 수 없다"며 "누군가를 만나다가 파파라치에게 들키면 인기가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 때 연애를 몇 번 했지만, 데이트할 때는 숨어야만 했다"며 "내 연애가 블랙핑크의 인기에 타격을 주는 일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리사는 솔로 앨범 'Alter Ego'의 수록곡 'Dream'이 과거 자신의 비밀 연애 중 하나에 관한 노래라며 팬들이 그 곡의 영감이 된 주인공을 알아내지 못한다는 조건하에, 곡을 발매하기 전 그 사람의 동의를 구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그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상대가 누구인지) 알아냈다고 생각했지만, 내 생각엔 그렇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리사와 프랑스 명품 재벌 LVMH 가문의 차남이자 LVMH 워치 부문 CEO인 프레데릭 아르노는 지난 2022년 11월 아르노가 블랙핑크의 콘서트를 관람한 이후 꾸준히 열애설에 휩싸여왔다.
이후 마이애미에서 열린 브랜드 행사나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드라마 행사 등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지만 최근 결별설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수 킴(Sue Kim) 감독이 연출한 리사의 새 다큐멘터리는 9월 11일 TIFF에서 상영된 후 10월 극장에서 개봉하며, 이후 유튜브 프리미엄에서 독점 스트리밍될 예정이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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